November 14, 2016

Etourism Korea Donate to handicapped welfare agency





여행사 ‘이투어리즘’ 대표
올해도 장애인시설 후원금
꾸준한 나눔 실천 ‘귀감’

이투어리즘이희대표사랑마을
㈜이투어리즘 이희 대표(왼쪽)가 14일 사랑마을을 방문해 김영옥 원장에게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경북 영덕의 한 출향인이 더불어 사는 고향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눔 사랑을 몸소 실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에 외국인 전문여행사를 설립, 경영중인 ㈜이투어리즘의 이희(39)대표다.

영덕읍 남석리 출신의 이 대표는 지난 2012년 여행사를 설립한데 이어 현재 10명의 직원과 함께 무슬림(이슬람교도), MICE 전문여행사, 기업체 VIP 외국인 전문여행사를 운영 중이다.

말레이시아에 지사까지 둔 이 대표는 14일 영덕읍 영축로 285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경사회복지재단 사랑마을을 방문,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앞선 지난 2013년 12월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군에 기탁하기도 했다. 2014년 12월 1일에는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 교육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주)이투어리즘은 LS산전 이라크 교육생 한국 문화 체험, 사우디 아라비아 왕족 한국 방문 수행, 국제 로타리 클럽 방글라데시 & 네팔 방문 진행, 다국적 기업 VEEAM 한국 인센티브 여행, 폴란드 볼보 한국 인센티브 여행, 사우디아라비아 삼성 딜러 한국 여행, 유엔 기후 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멕시코 장관 한국 방문 수행, 싱가포르 국방부 장관 가족 한국 여행, 말레이시아 공무원 한국 선진 정치체험단 알선 등 외국전문 여행사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투어리즘의 이 대표는 “고향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출향인으로써 영덕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orld Travel Mart 2016 - Korea Tour Operator



Korea tour operator